입금하고 하루만에 배송완료 왔길래 집에 와서 보니까 아무것도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3일만에 나타나줘서 다행..........
일단 내 키가 157.9인데 매우 짧음... 8.5부 정도 되는 것 같아.......
그리고 저 허리부분에 주름이 자글자글해서 늘어나는 줄 알았는데 절대 안늘어남...왜죠?ㅠㅠㅠㅠㅠㅠㅠ
하체가 튼실해서 그런지 진심 안들어가...... 간신히 입었는데 8부보다 길고 9부보다 짧은?.. 그래서 8.5부 레깅스얌..
근데 중요한건 벗는거였엌ㅋㅋㅋㅋㅋㅋㅋ 팬티까지 벗겨지면 다행이지 살까지 벗겨짐... 때나옴ㅎㅅㅎ
그냥 통통인줄 알았는데 뚱뚱이였구나 하는 생각에 자살충동 느꼈지만 살아있다...ㅇ_<
가죽치마 주름이 제대로 안잡혀있고 저 주머니는 폼이였어..
3500원이라서 다행이다.. 칸쵸때문에 반품 안했다...... 그냥 친구 생일날 선물하고 욕먹으려고..♡
근데 칸쵸에 초코가 왤케 없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