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슨 비극적인 부탁이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시작되었다..
문의게시판에 올리기도 뭐하고
부끄럽지만 요놀에 올려본다.....
교양(ㅂㄷㅂㄷ)과제로 직업인터뷰를 하게 되었따...
되고 싶은 직업에 종사하는 유명인(지인 절대 안됨 어렵게 컨택해서 꼭 직접 만나야 하며 함께 인증사진을 찍으라는 전제조건을 깔아주셨다...)
인터뷰를 해오라고 교수님이.. 퀘스트를 내주셨다..
과거 선배들의 예시를 보여주셨다...
백주부에 ....아나운서와 인터뷰 한 분도 계셨다..
나눈 미대생!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지만
웹툰작가들을 인터뷰하기로 했다
모두 거절당해따.(시무룩)
(하일권 작가님은 서면으로 응해주셔따..감사드린다..)
그래서 사진과 영상에도 관심이 있으니까 그 쪽 분야 분들을 인터뷰하기로 마음먹는다.
뮤직비디오 디렉터나 포토그래퍼들을 목표로 삼는다.
...연락할 방도가 없다..........
고민하면서 파라노말샵이나 눈팅하자 하고 파라노말을 켰다.
사진과 스튜디오가 예쁘다.
분명 사이트도 디자인하겠지..!
건의하기로 마음먹는다.
문의게시판에 올릴까 하지만 요놀에 올리기로 한다.
초라하디 초라한 미대생(20)인 제가 파라노말샵에 인터뷰를 요청하겠읍니다.
(수락) (고조..동무 정말 거절하시겠나...?...)
여기서 거절당하면 경찰아저씨를 인터뷰해야할까.. 증말 막막막하다.
다시 짱구를 굴려야겠다.
그럼 이만 20000 twenty thousand 二萬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