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2년 12월 23일경 겨울 방학을 코앞에 둔 시점이었음
이 추운 겨울날 나를 따뜻하게 감싸안아줄.. 그런 아이가 필요했음
사슴을 보자마자 삘이 왔음 그 길로 회원가입을 하고 주문을 하고 입금을 했음
..사실 그 길로 가는 도중에 바지도 보고 지갑도 봤음..//
무튼 이제 택배가 오길 기다리는데 니트와 지갑이 입고지연되어 바지가 먼저 왔음
뭐.. 그래 그럴 수 있지 초코송이를 먹으며 눈누난나 기다렸음
택배가 또 왔음 안에는 니트만 있었음 지갑이 또 지연됐다네?
뭐 지갑이 급한건 아니였으니 또 기다렸음 또 또 택배가 왔음
아니;; 한번에 세 물건 시킨게 다 따로왔다니;;; 정말ㅡㅡ 화...ㄴ장하게 좋았음!
꺄! 양말 세개! 초코송이 세개!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이런 운영법 괜찮다고 생각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
별로 늦지도 않았지만 초코송이랑 이쁜 양말을 세개나 받아서 좋았음^^^^^^^^^^
뭐 그랬다구염..☞☜ 그럼 이제 니트 후기 쓸께염..☞☜ ㅋㅋㅋㅋㅋ
다른 후기 들에도 있듯이 어깨 팔 부분이 살짝 컸음 하지만 난 이 니트를 위한 체형인가 봄^^
입기전엔 어.. 여기가 쫌 통이 크네? 했는데 입으니까 ㄱㅊ^^ 딱 좋음^^...☆
아니 지금 내 눈에서 흐르고 있는 액체는 뭐람..?..☆ 뭐 무튼 그래서 난 팔 부분 통이 큰게 별로 티 나지 않았음
니트 실이 되게 촘촘해서 보기에 되게 따뜻해보이고 다른 니트에 비해 따뜻함
그래도 어쩔 수 없는 니트이다 보니 약간 바람이 들어오기는 함
안에 긴팔 티를 입어주는게 좋음 무늬도 이쁘고 빨아도 뭐 줄어들거나 이런거 없었음
처음 입었을때 친구들이 따뜻해보이고 이쁘다고 함
겨울방학내내 어디 나갈때있으면 되게 잘 입고 다녔음 좋음! 재입고되면 와인색도 사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