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일 도쿄가는데 사고 싶은 신발이 입고지연이라 옷도 못시키고 있었는데 문의 해보니까 재고가 없어서 거래처에 문의 해본다고 해서 화요일날 문의 해서 드디어 오늘 도착했대!!!! 벗 나는 옷을 하나도 시키지 못해서 어제 막내언니랑 통화하는데 혹시 사무실로 찾아가도 되냐 하니깐 된다고 하더라구!! 나는 인천 사람이라 멀다고 걱정하시ㅇ는데 근데 옷이 없는걸 어떡해ㅋㅋㅋㅋ 한시간 반을 버스타고 달려서라도 가야지 그래서 오늘 연락이 왔는데 난 블루를 시켰는데 거래처에서 블랙으로 보냈다네ㅎ 블루 다시 시키면 내일 온다고.. 난 내일 출국하는데 ㅎㅎ 그래서 그냥 블랙으로 사겠다고ㅠㅠㅠㅜㅜㅜㅜ하고 옷 다 주문하고 바로 파말로 달려갔다!!! 사무실 주변 도착해서 막내언니한테 주변이라했는데 3층으로 오라길래 난 바로 갔찌 계단 올라가는데 누가 계단을 급하게 내려오는 소리가 들려서 봤더니 막내언니ㅠㅠㅠㅠㅠㅠ 나보고 덥지 않ㅇ냐 하면서 코카콜라 캔 줬어ㅠㅠㅠㅠㅠ 그러고 더우니까 들어오라해서 들어가서 신발 사이즈 맞는지 신어보라하고ㅠㅠㅠ옷도 시킨거 맞는지 다 확인하고ㅠㅠ 쇼핑백도 두개로 나눠서 주고 멀리서 와서 힘들었겠다고 그러고 아 근ㄷ 지금 더워 죽을거 같아 경기도 왜이리 ㄱ더워.. 쇼핑백 안에 보니 고래밥 4개..에다가 양말ㄹ서비스 까지ㅠㅠㅠㅠㅠ이래서 파말에서 안 시킬 수가 없다 사랑해요 파말..💕 막내언니도 살앙해요ㅠㅠㅠㅠ 그리고 버스 타는 곳 헤매서 그냥 지하철 타고 간다ㅏ..너무 힘들어ㅠ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