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로 가방 샀는데 상품 잘못와서 교환하려고
반품할거 경비실에 맡겼는데
반품맡긴건 냅두고 자기가 가져온걸 반품으로 착각하고
다시 가져감...
전화해서 반품 맡긴건 여기있는덕 뭘가져가신거냐하니
자기는 맞게 가져간거라함ㅡㅡ...
그럼 이경비실에 있는건 뭐냐??하니 자기도 모르겠다고.... 확인해본다하고 전화 끊고는
자기는 맞게가져왔다고 자꾸 그럼..
하..답답
결국엔 3일뒤 말도 없이 반품바꿔감...
내가 반품상품에 빨간글씨로 반품이라고 까지 써놨는데..
자기가 잘못해놓고는 그냥 말없이 바꿔가고..
경비아저씨가 호출해서 상품받으러감...
하.... 택배아저씨 너무 실망 스럽..
그래도 은혜로운마음으로 이해해드려!!♥